책 이야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 이제라도 읽어서 다행이다

planb50s 2025. 7. 21. 06:24

40대를 한 직장에서 묵묵히 보냈습니다. 출근하고, 일하고, 밤이 되어서야 퇴근하고…

그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사장이냐고 할 만큼 하루의 절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성실하게 살아온 시간이었죠. 그런데 막상 퇴직하고 나니,

남는게 아무것도 없고 당장 생활비가 걱정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덮고 나서 드는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읽었더라면…"

 

평범한 직장인을 위한 ‘현실적인 자산 독립 전략서’

이 책은  지극히 현실적인 직장인이 어떻게 준비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저자 '너나위' 역시 평범한 회사원이었고,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겪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책의 조언들이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월급만 믿고있다 놓친 것들

그동안 저는 한 직장에 충실했습니다. 매달 들어오는 고정 월급은 당연하게 여겼고, 퇴직은 사실 생각도 못하고 지냈었죠.

퇴직 후 삶을 준비하지 않은 대가는 결코 작지 않다는 걸 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 이 책은 저에게 늦은 듯 하지만 너무 소중한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월급은 현재는 안전하지만, 평생 안전하지는 않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

  •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돈을 쫓지 말고, 돈이 흘러오는 구조를 만들어라."
  • "내 집 마련이 끝이 아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날카롭지만, 그래서 더 진심으로 와 닿았습니다.
마치 저자의 조용한 응원을 받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나 같은 소시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저처럼 오랜 시간을 한곳에서 묵묵히 살아온 사람들,
한 번도 경제적 자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람들,
퇴직이 코앞인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정말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이제 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읽었으니 다행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나답게, 자유롭게, 준비된 삶을 살기 위해
이 책에서 얻은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저자 너나위님은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공부하고 투자했지만

저는 지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봐요~~:))